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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: 감기
이름: 유재석

등록일: 2005-12-14 22:13
조회수: 970

몇일동안 감기로 고생중이다.
콧물에 오환까지...
만만한게 본게
오늘의 이지경까지 온것같다.
죽겠다.
힘겹고...
그래도 김상배닷컴에 들어올 힘은 있나 보다.
오자마자 씻고 자리라는 굳은 결심은 어따가 팔아먹고...
으악~

새로운 직장...
이 직업은 일자리도 참 많다.
비젼도 없고...
희망도 없지만..
그래도 먹고사는데 전혀 지장없는 기술이있다는게 위안이된다.

오늘도 또 배신때린 인간이 생겼다.

그래...차라리 잊어버리자...

누군가 그랬다.

인간적인 '도리'라는 것을 저버리지는 말라고...

삐리리~

오늘 경기도 광주에 전원주택을 보러갔다왔다.
일을 저질러버릴려고 갔다왔는데...
주위환경이 그다지 좋지않다...
아이가 있다는게 많이 걸리다.

빨리 이 삭막한 서울을 벗어나고싶다.

형~ 삽겹살에 쓴쏘주는 언제 먹지?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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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상배

25일 이후에 함 하자..
송년회 약속들은 모두 모른척하고 있다...
내 하는 일이 23일 마감인데, 마감하고 나면 좀 편할듯 하다..
전원주택(?) 나도 좀 알아 봐 주랴? 주변에 관련해서 믿을만한 사람이 있다

2005-12-14
23:11:5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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