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: 음...
이름: 강혜빈
등록일: 2005-12-05 17:49
조회수: 921 / 추천수: 1 이 글(사진)을 추천 하신분들(1명)
김상배
퇴근 시간이 다가옵니다..캬캬~
해결해야하는 일들은 태산인데..놀구 싶어지는 것이...
아무래두 연말이 다가오고 있나봐요~
올 크리스마스엔 뭘 하고 놀까?
송년회는 언제 하면 좋을까?
겨울 풍경은 어디가 좋을까?
매...앉아서 고것만 생각하니...
머리에 걱정은 태산...
놀 생각은 가득~^^
어쩜 좋죠?ㅋㅋ
상배님은 어찌 보내시나요? 이 겨울을...
하얀 눈은 녹을 줄을 모르고...미끄러울 퇴근길이 걱정은 되지만..
가로등과 간판 등으로 반짝일 도시의 저녁 풍경이 좋습니다.
쌀쌀하고 미끄러운 귀가길 조심하시구요...
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.
실은 나도 놀 생각이 많이 드는데...
하지만 송년회며 성탄이며 하는 겨울 풍경은 잊은지 오래인듯 하다
아침보다는 조금 풀린 날씨인데 목 아래가 붓고 아파온다
겨울 풍경은 그렇다
겉보기와 또 다른 모습들을 많이 본다..
눈 오는 풍경과 눈내린 풍경 그리고 눈이 녹아 내리는 과정의 풍경..
네가 먹을 군고구마 냄새가 예까지 풍기는 듯하다
혜빈이도 조심해라...
올 겨울엔 멋진 추억거리도 만들어 보고...
